역시 전혜빈은 '예쁜 오해영'이었다.
9일 오후 패션지 '인스타일 코리아' 인스타그램에 전혜빈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전혜빈은 "촬영할 때 입는 예쁜 의상들을 '인스타일' 7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카메라를 들고 셀카 영상을 찍는 전혜빈의 미모는 빛을 발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여성미까지 갖춰 남성 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여기에 요즘 유행인 "왜 안 오셨어요" 장난을 치는 센스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전혜빈은 현재 tvN '또! 오해영'에서 '예쁜 오해영'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서현진, 에릭, 이재윤, 김지석, 예지원 등과 함께 드라마의 인기를 이끌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스타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