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피부 관리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젝스키스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MC 유희열은 이재진에게 “얼굴이 좋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진은 “피부 관리를 받았다. 현석이 형이 모니터를 하신 뒤 주름이 너무 자글자글하니 피부과 다녀오라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강성훈은 “재결성 이후 음악 프로그램으로는 ‘스케치북’이 첫 출연이다. 이 순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고 답했다. 한편 은지원은 젝스키스 활동을 재개하며 멤버 이재진 때문에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고백했는데, “재진이가 말하는데 자신감이 붙어서 긴장이 됐는데 ‘스케치북’만은 안심이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방송은 11일 오전 0시 20분.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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