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흥행세를 기록 중인 영화 '곡성' 측이 추가적인 무대인사나 GV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곡성' 측은 9일 OSEN에 "추가적인 무대인사나 GV계획은 아직까지 없다"며 "나홍진 감독님이 지난주까지 혼자서 지방을 돌면서 관객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700만이 돌파해도 추가적인 행사는 어려울 것 같다"며 "감독님이나 배우들이 다른 일정이 계획됐다"고 덧붙였다.
'곡성'은 지난 8일 6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나홍진 감독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pps2014@osen.co.kr
[사진] '곡성'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