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광고퀸'으로 맹활약 중이다.
설현은 휴대전화와 자동차보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설현 특유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여러 광고에서 잘 부각되면서 모델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것.
설현은 통신사와 자동차보험을 비롯해 패션 액세서리, 여성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했다. 자동차보험 업계 관계자는 "설현이 모델로 채용된 후 하루 평균 고객 유입 건수가 35%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설현백이나 설현폰처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상품의 모델로 활동하는 등 광고모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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