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투런포 이범호, 최고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6.09 21: 08

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루 상황 이범호가 우중월 투런포를 날리고 KIA 김기태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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