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율,'만루 위기 넘겼다고!'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6.09 21: 25

9일 오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8회초 2사 주자 만루 두산 박세혁 타석에서 마운드에 오른 kt 김사율이 박세혁을 삼진처리 한 후 김종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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