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주자 만루 두산 민병헌의 1루수 앞 땅볼때 kt 1루수 유민상의 실책으로 홈을 밟은 김재호와 정수빈이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rumi@osen.co.kr
정수빈-김재호,'실책으로 홈인, 행운이야!'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6.09 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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