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나’ 에릭남이 프라하 여행 도중 동창과 마주쳤다. 두 사람의 신기한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은 9일 방송된 tvN ‘아버지와 나’에서 아버지와 함께 프라하 여행을 하다 중·고교 동창과 우연히 만났다.
에릭남은 깜짝 놀라면서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함께 다녔던 친구는 결혼을 해 부인과 여행을 왔던 것.
이 광경을 보던 아버지는 에릭남의 친구가 결혼했다는 사실에 부러움을 표했다. 그는 “에릭남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걔는 생각도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아버지와 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