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음반 전세계 16개 지역 톱10..아이튠즈 7곳 1위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6.10 10: 20

정규 3집 EX’ACT(이그잭트)로 돌아온 그룹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며 독보적인 클래스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엑소는 지난 9일 발매된 정규 3집 EX’ACT로  8대 음원 차트를 올킬한 데 이어,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YES24,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의 일간 차트에서도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 나란히 1, 2위를 싹쓸이해 음원과 음반 모두 막강한 파워를 지닌 엑소의 저력을 입증시켰다.
또한 지난 9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엑소의 정규 3집 EX’ACT는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7개 지역의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캐나다,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러시아, 멕시코, 일본 등 미주,  유럽까지 전 세계 16개 지역에서 TOP10에 랭크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러시아, 멕시코,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호주, 스웨덴,  프랑스, 브라질 등에서도 TOP10에 올라 엑소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확인시켰다.
한편, 엑소는 지난 9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첫 컴백 무대를 갖고 더블 타이틀 곡 ‘Monster’(몬스터)와 ‘Lucky One’(럭키 원) 무대를 선보였다.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에도 출연할 예정. / nyc@osen.co.kr
[사진] SM(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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