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의 흙수저 오해영 서현진이 캐릭터와 다르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서현진의 화보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화보사진과 함께 서현진이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메이크업 화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보여주고 있는 '짠내'나는 모습과 달리, 한층 성숙해 보이는 고혹미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현진은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시크함을 연출하는가 하면, 의상 또한 블랙으로 맞춰 입은 채 다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최근 서현진은 여성들의 ‘워너비 피부’로 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장시간 촬영에도 완벽한 피부를 유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요즘 서현진의 메이크업에 대해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드라마와 더불어 메이크업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서현진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sjy0401@osen.co.kr
[사진]점프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