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이 계속해서 조영남을 대신해 MBC 표준FM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이하 '라디오시대')를 진행한다.
MBC 관계자는 10일 OSEN에 "오는 12일(일요일)까지 박수홍이 조영남을 대신해 '라디오시대' 임시 DJ로 진행을 맡는다"며 "13일(월요일)부터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달 30일부터 임시 진행을 맡아왔다. 이는 조영남이 대작 논란이 휩싸이면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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