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액션 블록버스터 '무한상사 2016'을 선보인다.
MBC 한 관계자는 10일 OSEN에 "무한상사 촬영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 일정은 미정인 상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7일 '무한도전'에서는 '무한상사 2016' 연출과 극복을 맡은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가 출연해 멤버들을 대상으로 연기력 오디션을 치렀다.
액션 블록버스터 특집은 10주년 특집으로 준비됐다가 미뤄졌던 바. 이번 '무한상사 2016'을 통해 한 편의 영화로 실현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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