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 101'의 출연자이자 스타제국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는 한혜리가 엠넷프로그램 '음악의 신2'에 깜짝 출연한다.
10일 방송계에 따르면 한혜리는 이날 '음악의 신' 촬영을 진행했다. 한혜리가 방송 속 걸그룹이자 '프로듀스 101'의 동료들이 있는 시바(CIVA, 이수민, 김소희, 윤채경) 멤버들과 어떤 연관을 갖게 될 것인지, 또 이상민, 재훈과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지 그 역할에 기대가 쏠린다.
한혜리는 현재 스타제국의 새 걸그룹 올망졸망(가제) 멤버로 확정돼 준비 중이며 출격을 앞두고 있는 상황. '프로듀스 101'에서 12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며 각종 CF에서 러브콜을 받았던 한혜리이기에 그가 강시현, 김윤지, 심채은 등과 함께 선보일 새 걸그룹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에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데뷔 첫 시타를 하는 등 그 인지도를 더욱 상승시키며 팬덤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음악의 신2'은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구성으로, 케이블채널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들으며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 nyc@osen.co.kr
[사진] 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