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가장 '몬스터스러운' 멤버는 카이, 소화력 뛰어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10 17: 43

"괴물 같은 소화력"
엑소가 괴물로 변신했다. 가장 '몬스터스러운' 멤버는 카이다. 
10일 전파를 탄 KBS 2TV '뮤직뱅크'에서 엑소는 "1년 만에 내는 정규앨범이라 부담이 컸을 텐데 가장 신경 쓴 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멤버 찬열은 "타이틀곡이 '몬스터'라서 괴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애썼다"며 괴물처럼 소리쳤다. 옆에 있던 백현은 "카이가 가장 잘 어울린다. 앨범 소화력이 뛰어나다. 이번 '몬스터' 역시 멋지게 소화했다"고 치켜세웠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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