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정근우, '활짝 웃는 독수리 키스톤 콤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6.10 19: 32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채은성의 땅볼 타구를 한화 유격수 하주석이 멋지게 처리한 뒤 2루수 정근우와 미소짓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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