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건강 음식에 급관심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2’에서 특기 자랑 대회가 펼쳐진 가운데 제작진이 중국 특산품을 상품으로 내놓았다.
앞서 1라운드는 옷 빨리 갈아입기, 2라운드는 영어로 말하기였고, 이날 진행된 3라운드는 안재현이 제안한 긴 문자 빨리 보내기였다. 이에 제작진은 송이버섯, 마카, 샤프란 등 중국 특산품을 걸고 게임을 시작했다.
제작진은 상품들을 소개하며 특히 마카가 정력에 좋다고 언급했는데 강호동은 정력이란 말에 꽂혀 “줘봐라”하며 급 관심을 보였다./ purplish@osen.co.kr
[사진] ‘신서유기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