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이 급격한 체력 저하를 보였다.
이특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서 이태곤, 셔누와 함께 나무를 깎아 말뚝을 만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요령도 힘도 부족했던 이특은 말뚝 하나 깎는 것에도 힘들어했고 결국 이태곤의 무한 도움을 받았다. 하지만 셔누는 혼자 9개의 말뚝 만들기에 성공했다.
반면 이특은 말뚝 하나로 계속해서 씨름을 했고, 이를 보던 이태곤은 "곱게 자랐구나?"라고 말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