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이특과 장희진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특과 장희진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편에서 코코넛을 따고 돌아온 뒤 지어진 집을 보고는 이파리를 모으기 시작했다.
장희진은 "방송을 보니 집 짓고 나서 바닥에 이파리를 깔더라. 그래서 바닥에 이파리를 채웠다"라고 설명했다.
이특은 장희진을 보며 "너 되게 잘한다"며 "손 조심해라"라고 말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정글에서도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완성해 눈길을 모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