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박준형과 서핑에 나섰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황치열이 박준형을 서핑 스승으로 초대해 함께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지상에서 훈련이 시작됐다. 어느 정도 기술을 익힌 황치열은 보드를 들고 드디어 바다로 나섰다.
설렜던 초반과 달리 생각보다 더 센 파도에 황치열은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당황해했다. 첫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