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젝스키스가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전국 기준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이는 음악 프로그램이 평소 1%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 '유희열의 스케치북' 역시 1~2%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 심야 프로그램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3%대의 시청률은 크게 주목할 수치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젝스키스가 출연해 하나의 콘서트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앞서 완전체 무대가 결성됐던 MBC '무한도전'의 시청률도 젝스키스의 출연과 함께 시청률이 상승했던 바. 그만큼 젝스키스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가 높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