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의 ‘냉동인간’ 강성훈과 바이브 윤민수의 충격 진실이 밝혀졌다.
강성훈과 윤민수는 함께 출연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녹화에서 나이가 1980년생 동갑인 것으로 알려져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강성훈은 헤어스타일부터 피부, 스타일까지 데뷔 때와 흡사해 ‘냉동인간’ 칭호까지 얻었지만, 윤민수는 극과 극 스타일로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에 ‘후 아빠’ 윤민수는 “내 노래의 원천은 노안외모”라는 뻔뻔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4시 50분 방송.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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