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은 역시나 '딸 바보'였다.
장범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아가 대학생이 된다면 이런 느낌 뭔가 세 살 안 같고 성숙하게 예쁘죠?"라는 메시지와 함께 딸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장범준의 딸 조아는 어른 안경을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뭇 진지한 눈빛 때문에 장범준은 '대학생'이라는 표현을 썼다.
조아의 깜찍한 사진에 팬들은 "정말 귀여워요", "아이고 귀여워", "예뻐요 엄마를 닮은 건가", "진짜 깜찍하다"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장범준은 배우 출신 송승아와 결혼해 딸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장범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