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오빠"
걸스데이 유라의 사촌오빠인 래퍼 진돗개가 '테이스티로드'에 떴다.
11일 낮 12시에 전파를 탄 올리브 '테이스티로드'에서 김민정-유라는 래퍼 딘딘을 비롯한 래퍼들과 평양냉면을 먹게 됐다.
맛을 보던 중 유라는 난데없이 누군가를 향해 '오빠'라고 외쳤다. 알고 보니 그 역시 게스트로 섭외된 래퍼 진돗개였는데 유라와는 사촌지간이었다.
진돗개는 녹화 시간에 늦어 몸둘 바를 몰라했다. 하지만 이내 맛있게 평양냉면을 먹으며 힙합계 평사모 (평양냉면을 사랑하는 모임)임을 입증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테이스티로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