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한 지 3일째 역시나 '몬스터'스럽다. 가요계에 엑소가 있다는 건 역시나 '럭키 원'이다.
11일 오후 1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엑소의 신곡 '몬스터'는 정상에 올라 있다. 9일 오전 0시에 음원이 공개된 직후부터 1위에 오른 이 곡은 3일째 내려올 생각을 않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럭키 원' 역시 5위로 상위권에 안착한 상태. 게다가 수록곡 '헤븐', '아티피셜 러브', '클라우드9', '백색소음', '스트롱거', '유리어항', '데이 네버 노' 등도 20위권 안에 들며 선전하고 있다.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도 엑소의 이름은 빛이 난다. 어반자카파, 백아연, 트와이스, 박경, 벤, 정은지, 딘, 악동뮤지션, 도끼 등 쟁쟁한 음원 강자들 사이 우뚝 서 저력을 뽐내고 있다.
지난 9일 정규 3집 '이그잭트'를 발매한 엑소는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접수하며 '넘사벽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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