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가 무대 위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피에스타는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애플파이' 무대로 컬러풀하면서도 귀엽고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
멤버들의 섹시하면서 통통 튀는 매력이 퍼포먼스 곳곳에 묻어났다. '대세 멤버' 차오루와 예지가 속한 피에스타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색다른 변화를 꾀한 바다.
'새드 섹시'를 강조했던 두 번째 미니앨범 'A Delicate Sense'와 달리 피에스타 특유의 섹시함은 유지한 채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한층 발랄하게 돌아온 멤버들이 돋보이는 것.
피에스타 완전체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APPLE PIE'는 지난 달 31일 발표됐더 바다. / nyc@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