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가 우승후보"
김준수가 변함없이 래퍼 비와이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김준수는 11일 오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이전에 '쇼미더머니'를 보고 비와이에게 반했다. 힙합에 빠지게 됐다. 지난해 우승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랩이 충격적이라 팬이 됐다. 이번에 '쇼미더머니5'에 또 나간다고 했을 때 주위에도 홍보했다. 비와이가 우승할 거라고 본다. 실력적으로는 최고다. 지금도 응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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