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현과 박가원 부부가 아들 유준과 함께 '오마베'에 첫 출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슈팅가드로 활약 중인 농구선수 강병현과 2007년 미스코리아 선 박가원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혼 후 아들 유준을 낳았다. 강병현은 일어나서 유준이 박가원이 있는 방으로 향했다. 그는 박가원과 뽀뽀를 나누며 달달한 아침을 맞이했다.
박가원은 19개월된 아들 유준에 대해 "밝고 에너지 넘치고 호기심 넘치는 아들"이라고 설명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오마이베이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