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이 솔라의 웨딩드레스 차림에 깜짝 놀랐다.
에릭남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솔라의 웨딩드레스 차림에 눈을 휘둥그레 뜨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날 에릭남은 결혼식을 위해 솔라와 함께 의상을 갈아입으러 샵을 방문했다. 솔라는 웨딩 드레스를 입어 에릭남에게 보여줬고 에릭남은 "예쁘다", "웨딩드레스 모델 해도 될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드레스에서 반응은 더 뜨거워졌다. 그는 솔라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아까랑 다르다"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eujenej@osen.co.kr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