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깜짝 선발 송신영, '엄지를 척!'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6.11 18: 04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3루 상황 이병규를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한화 선발 송신영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포수 차일목과 인사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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