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뮤지가 뮤지컬 배우 김지우를 상대로 한 무대에서 1승을 달성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전설 홍서범을 위한 후배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로 김지우가 홍서범&조갑경의 ‘내 사랑 투유’를, 이어 두 번째로 뮤지가 ‘가난한 연인들의 기도’를 부르며 가창력을 과시했다.
명곡 판정단의 투표 결과, 뮤지가 386표를 받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