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보컬’ 손승연의 가창력에 모두가 압도됐다. 배우 김지우와 가수 뮤지를 이긴 그룹 클래지콰이가 손승연에 승좌를 내줬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전설 홍서범을 위한 후배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손승연의 무대에 이목이 쏠렸다.
손승연은 이날 김지우, 뮤지, 클래지콰이, 아이오아이에 이어 출연했다. 홍서범의 ‘구인광고’를 소름끼칠 정도로 편곡해 가창력을 자랑했다.
판정단의 객석 투표 결과, 394를 받은 클래지콰이에 앞서 431표를 득표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