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80년대 주스 광고 유행어의 주인공이 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유행어 베스트100에서 52위에 랭크됐다.
이날 김생민은 80년대 주스 광고를 소개했다. EXID를 비롯한 아이돌 가수들은 광고 속에 등장하는 남성의 모습을 보고 "제 머리 속에 갖고 있던 이미지와 굉장히 다른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공개된 주인공은 이수만. 그는 주스를 들고 "따봉"이라고 외치며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ujenej@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