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유세윤과 랩 대결을 펼쳐 패배하는 굴욕을 안았다.
유세윤과 박재범은 11일 오후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서 랩배틀을 펼쳤다.
이날 박재범은 수려한 영어랩을 보여줬고 유세윤은 '이태원 프리덤'을 불렀다.관객들은 '이태원 프리덤'을 떼창으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사위원으로 나선 김준현은 "유세윤의 랩은 고령화 사회를 잘 표현했다. 하지만 박재범은 영어를 너무 많이 사용한다"며 지적했다./sjy0401@osen.co.kr
[사진] tvN 'SNL코리아7'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