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의 민경훈이 열심히 예능하겠다고 했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이 "'아는 형님' 검색하니까 90프로가 민경훈 얘기더라"라고 말하자 민경훈은 "내가 재밌긴 재밌었다"고 했다.
민경훈은 "우리 소속사에 일년에 한 번 활동하는 브라운 아이드소울이 있는데 올해 쉰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좀 더 열심히 해야 한다. 내가 할 일이 많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