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웃음 가득한 ‘릴레이툰’ 특집 2탄으로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전체 1위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9.1%),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7.5%)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에서 14.2%를 기록했던 ‘무한도전’은 시청률 하락에도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무한도전’은 웹툰 작가와 멤버들이 함께 웹툰을 그리는 ‘릴레이툰’을 방송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의 집을 찾아가고 정준하의 롤러코스터 벌칙을 수행하고자 미국 L.A를 방문하려던 계획이 현지 사정과 촬영 준비 등의 문제로 인해 연기되는 과정이 담겼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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