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음악대장(하현우)을 제치고 가왕이 된 백수탈출 하면 된다가 가왕 자리를 오래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허름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나타나 음악대장을 제치고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이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처음으로 왕좌에 오른 하면 된다는 “적어도 한 달 동안은 가왕 자리를 지키고 싶습니다”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그러나 '하면 된다‘에게 도전장을 내민 8인의 복면가수들 중에는 판정단의 극찬을 받은 실력파가 다수인 것으로 전해져 향후 결과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방송은 12일 오후 4시 50분.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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