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가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이하 '디마프') 10회는 시청률 4.486%(케이블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회 5.211%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넘었던 5% 시청률은 유지 못했지만, 토요일 방영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의 성적표. 또한 '디마프' 첫방송 이후 토요일 방송된 짝수차 방송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
이날 '디마프'는 다양한 방식으로 사랑을 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디마프'는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았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작품.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디마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