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포츠가 누구보다도 털털한 모습을 자랑했다.
폴포츠는 1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가용이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귀찮게하는 사람들 없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런 적 별로 없다"라고 답했다.
또한 자신의 옷차림에 대해서도 "워낙 편하게 입고 다닌다"라며 대수롭지 않은 듯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