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와 백현, EXID 하니와 정화가 SBS ‘인기가요’ MC를 맡는다.
네 사람은 12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MC를 책임진다. 이 프로그램은 6월 한 달간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로 스페셜 MC 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지난 5일에는 가요계의 슈퍼루키 트와이스와 몬스타엑스의 쯔위, 나연, 기현, 민혁이 MC로 섰다.
엑소는 화려한 컴백 무대를 동시에 공개하며, EXID는 1위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인기가요 고정 MC로 활약했던 EXO의 수호와 백현은 ‘고향’을 찾는 것과 다름없다. EXID의 하니는 ‘3대 천왕’에서 진행실력을 익히 인정받았고, 정화도 새로운 매력을 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12일 오후 3시 40분 방송.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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