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교체되는 마르티네스,'완투하고 싶었는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6.12 11: 29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진 못했다. 오승환(34,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휴식을 취했다.
강정호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전에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3리로 소폭 하락했다. 전날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3연투했던 오승환은 휴식을 취했다. 세인트루이스가 피츠버그에 5-1로 승리하며 4연승(34승 38패)을 달렸다. 피츠버그는 4연패로 시즌 30패(32승).
9회말 1사 1,2루 세인트루이스 마르티네스가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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