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흔, 조이, 하은이 동시배변(!)으로 초보 아빠들을 당황케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이 각자의 딸 서흔, 조이, 하은의 머리띠를 만들기 위한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곳에서 아이들은 동시다발적으로 큰일(?)을 치르며 아빠들을 분주하게 만들었다. 오지호를 시작으로, 인교진, 양동근을 연이어 아이들의 기저귀를 확인하고 교체작업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공동육아구역(OGG)의 세 아이들이 '공동배변구역'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순간이었다. / gato@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