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승리의 치어리더는 EXID 혜린, 아쉬운 탈락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12 17: 29

 
승리의 치어리더는 EXID의 혜린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승리의 치어리더와 해외파 뮤지션 마이콜이 첫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두 사람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선곡해 상반된 음색의 보이스로 단번에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판정단은 승리의 치어리더의 나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고, 치어리더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치어리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이콜은 해외파라는 이름에 맞게 느낌있느느 그루브 댄스를 선보여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투표 결과 첫번째 승자는 마이콜이었다. 이에 조수미의 '나 가거든'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치어리더의 정체가 혜린이라고 밝혀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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