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더는 인피니트 엘, '비주엘'의 반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12 17: 52

 
아임유어 파더는 인피니트 엘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아임유어 파더와 캡틴 코리아가 두번째 대결을 펼쳤다. 

'그녀를 잡아요'를 통해 듀엣곡을 선보인 파더와 코리아는 각각 풋풋한 소년의 목소리와 중저음의 중후한 음색으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무대가 끝난 후 두 사람은 추측을 돕기 위해 각각 애교와 댄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투표 결과 캡틴 코리아의 승리. 아쉽게 탈락한 아임유어 파더는 '빗속에서'를 부르며 가몃을 벗고 얼굴을 공개했고, 그 정체는 엘로 드러났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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