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이 치밀한 전략과 연기로 김종국과 개리를 아웃시켰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추격자와 멤버들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7명의 '런닝맨' 멤버들은 배신자가 돼서 힌트를 찾아 서울을 헤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들을 잡기 위해 조진웅과 안성기 그리고 한예리와 권율이 한강 둔치로 나섰다.
조진웅은 남은 네 명의 멤버들과 만나서 안성기의 온화함으로 포섭해야 한다고 전략을 세웠고 손쉽게 김종국과 개리의 이름표를 떼서 아웃시켰다. 하하와 송지효는 가까스로 도망치는대 성공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