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UFC 옥타곤걸과 깜짝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이럴 줄 알고'에서는 아버지 유산으로 싸우는 박영진, 송준근이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병상에 있던 아버지가 나타나 "두 사람에게 유산을 안주겠다. 숨겨둔 자식이 있다"고 했다.
이어 김동현이 옥타곤걸과 등장했고, "내가 이럴 줄 알고 격투기를 배웠다"고 박영진, 송준근에게 싸움을 걸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달려들자, 김동현은 한번에 제압당했다.
그는 "이럴 줄은 몰랐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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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