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남궁민, 민아가 차린 밥상에 눈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6.12 22: 06

 ‘미녀송심이’ 남궁민이 민아가 차린 저녁밥상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는 안단태(남궁민 분)이 공심이(민아 분)이 차린 밥상을 받고는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단태는 저녁 늦게 집에 돌아왔다. 그의 집에는 공심이가 직접 차린 저녁 밥상이 있었다. 공심이는 그림 편지를 통해 애정을 듬뿍 담았고, 이에 단태는 눈물을 흘렸다.

/joonamana@osen.co.kr
[사진] '미녀공심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