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시청률 상승 속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옥중화’는 전국 기준 1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녀공심이’(13.2%), KBS 2TV ‘개그콘서트’(9.8%)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에서 16.9%를 기록한 ‘옥중화’는 최근 하락세를 멈추고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옥중화’는 지난 4일 방송에서 16.8%를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옥중화’는 윤태원(고수 분)과 옥녀(진세연 분)가 윤태원(정준호 분)과 정난정(박주미 분)의 악행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옥중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