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다시 시청률 30% 고지를 밟았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전국 기준 30.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뉴스’(5.7%), MBC ‘뉴스데스크’(5.4%)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26.5%를 기록했던 ‘아이가 다섯’은 시청률 상승과 함께 30%에 재진입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 달 22일 방송된 28회에서 30%를 기록한 후 계속 20%대에 머물렀다. ‘아이가 다섯’의 자체최고시청률은 지난 달 15일 방송된 26회(31%)다.
‘아이가 다섯’은 현재 안재욱과 소유진, 성훈과 신혜선의 로맨스가 불붙으며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