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퀸' 씨스타가 드디어 돌아온다.
씨스타는 오는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沒我愛(몰아애)' 발매를 기념하여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전 세계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오랜 기간 최고의 스태프진이 모여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완성도 높은 앨범인 만큼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 그동안 다 방면에서 개별 활동을 펼쳤던 씨스타가 4명의 완전체로 앨범 발표를 하는 것은 지난해 6월 'SHAKE IT' 이후 12개월 만이다.
앞서 씨스타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컴백 전 사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공식 SNS채널을 통해 'Riddle Promotion(리들 프로모션)' 을 진행했다. 실루엣, 눈빛, 가사의 한 구절등의 힌트를 주고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야기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소속사측은 "씨스타가 항상 새롭게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이다. 'Riddle Promotion(리들 프로모션)'은 two way 시대에 맞게 단순 주입식 소통이 아닌 오픈형 인터렉티브 구조로 팬과의 거리 최소화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 신보 앨범에 대한 힌트를 주고 이를 추리해가는 과정이 핵심이다." 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20일에서 21일 자정 네 번째 미니앨범 '沒我愛(몰아애)'을 발표하고, 당일 예스24라이브홀(구: 악스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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