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승리, 세인트루이스 여유있는 점수차로 휴식 취한 오승환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6.13 09: 0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3연전을 싹쓸이했다.
세인트루이스는 13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를 앞세워 8-3으로 이겼다. 3연전에서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세인트루이스는 5연승으로 시즌 35승(28패)째를 수확. 피츠버그와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렸다. 피츠버그는 5연패를 당하며 시즌 31패(32승)째를 당했다. 강정호와 오승환은 나란히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 세인트루이스 오승환이 동료들과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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